무한도전 멤버들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콕특집’이 전파를 탔다.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방콕을 가는 줄 알고 들뜬 표정으로 공항에 도착했지만 뭔가 어설픈 제작진의 모습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항공사 직원은 멤버들에게 다가와 “제대로 예약돼 있다. 다만 날짜가 내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일 스케줄이 있는데 왜가냐”며 “김태호, 진짜 PD만 아니면 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호 PD의 태국 여행 배낭가방 안에는 가벼운 과자 봉지만 가득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역시 쉽사리 방콕에 갈리가 없지” “무한도전, 박명수 완전 웃겨” “무한도전, 오늘도 반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