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투스코 6이닝 1실점 8K, KIA에 2-1 진땀 ‘승’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6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2-1로 물리쳤다.

   
▲ 프로야구 뉴시스 사진 자료

한화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 탈삼진은 8개를 잡으며 첫 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이양기가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쳐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4회초 안타와 볼넷으로 얻은 2사 1,2루에서 강한울의 좌전 안타 때 김다원이 홈을 밟아 1점을 득점했다.

한화는 포수 조인성의 태그가 빨랐다며 합의판정을 신청했지만 느린 화면 분석 결과 김다원의 오른발이 먼저 베이스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반격에 나선 한화는 5회말 2사 1,3루에서 최진행이 1타점 중전 안타로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6회 1사 후 이용규의 3루타에 이어 이양기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안영명은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마무리로 올라온 박정진은 공 9개로 세 타자를 처리하며 이날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