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꽃보다 청춘’ 페루팀을 소개하며 이적을 디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희열은배우 유연석과 손호준, 아이돌 그룹 B1A4 멤버인 바로를 언급하며 이적을 디스했다.

   
▲ 사진=CJ E&M

이날 유희열은 “유희열·윤상·이적의 페루팀이 라오스팀보다 나은 세 가지가 있다”며 “우리는 우선 몸이 귀엽다. 쟤네들은 근육이 징그럽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페루팀 화면에서는 귀여운 동물을 볼 수 있다.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이다. 고산병이 뭔지도 알 수 있다”며 “이적이 진짜 못생기게 나온다는 것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적은 “라오스팀은 화보지만 우리는 상거지다. 하지만 우리는 오래된 우정이 주는 미묘한 감정들이 있다”며 “나는 잘 안 우는 사람인데 이번 여행 중에 몇 번씩 울컥했다”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PD의 세 번째 여행 프로젝트로 윤상·유희열·이적의 페루 여행과 ‘20대 꽃청춘’ 유연석·바로·손호준의 라오스 여행기를 담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청춘 유희열, 재미있겠다” “꽃청춘 유희열,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꽃청춘 유희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