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자궁 적출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애라는 지난 2012년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이날 신애라는 “자궁 근종이 있어서 하혈했다”며 “자궁 적출을 하면 개복을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적출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궁을 적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더니 담당의사가 놀랐다”며 “의사에게 자궁 적출 부작용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임신 불가가 있다는 설명도 들었지만 수술을 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얼마 뒤 인터넷에 내가 자궁 적출을 했다는 사실이 퍼졌다”며 “남편 차인표가 여자로서 부인과 수술을 받은 점이 발설됐다고 화를 냈지만 나는 놔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탤런트 신애라도 수술을 받았는데’라는 마음으로 누군가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지 않겠느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자궁 적출 수술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힐링캠프 신애라, 자궁 적출 수술 차인표 멋지다” “힐링캠프 신애라, 자궁 적출 수술 저렇게 긍정적이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