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걸그룹 오이지 화해, 강다영 "김난희가 날 우습게 봐"...인도네시아 여행서는?
트로트걸그룹 오이지의 화해, 강다영 "김난희가 날 우습게 봐"...인도네시아여행서는?
3인조 여성 트로트그룹 '오이지'의 멤버 강다영과 김난희가 화해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오이지 강다영과 김난희는 29일 방송된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에 출연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다영과 김난희는 사사건건 갈등했다. 일찌감치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강다영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오이지에 합류한 김난희에 대해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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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걸그룹 '오이지'의 강다영 김난희 화해/사진=EBS '화해' 방송화면 캡처 | ||
오이지 활동을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강다영에게 뮤지컬 창법으로 노래하는 김난희는 밉상일 수밖에 없다.
강다영 역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돼 뮤지컬 주연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뒷자리로 밀렸고 절치부심하던 강다영은 트로트 그룹 오이지를 통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 그런 강다영의 눈에 철부지 같은 김난희가 마음에 들 리가 없다.
김난희도 목을 푸는 방식조차 꼬투리를 잡는 강다영이 편할 리가 없다.
오이지 김난희는 "만약에 내가 뮤지컬에서 완전히 톱스타가 됐었다면 노래를 더 불러보고 싶다는 욕구가 없었을 것 같다"며 "오이지가 더 잘 돼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배역을 하고 싶은 꿈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강다영은 "내가 너무 힘들게 생활했기 때문에 저 친구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도가 지나치면 그건 아니다. 그럼 남들이 봐도 나를 우습게 보는 것 같고 난희가 나를 우습게 보는 것 같고 그게 확연히 드러나는데 내가 어떻게 그걸 그냥 받아드리겠냐"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사건건 싸우느라 바쁜 강다영과 김난희는 이날 방송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여해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