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도망 아닌 도전 ”…성차별논란 딛고 러시아행 ‘눈길’
수정 2014-07-30 11:27:40
입력 2014-07-30 11:25:0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축구선수 박은선이 러시아 여자 축구리그로 이적하며 남긴 인터뷰가 화제다.
박은선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뉴스토리’를 통해 “큰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성차별논란) 상처를 입고 도망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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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뉴스토리' 방송화면 캡처 | ||
앞서 박은선은 지난 26일 FC로시얀카 입단을 위한 계약 세부 내용 조율과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이번 이적을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 2013년 ‘성별논란사건’의 상처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박은선은 지난해 국내 여자축구 정규리그에서 득점왕(19골)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박은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선, 어디에 있든 응원할께요” “박은선, 당신이 대한민국 사람이라 자랑스럽습니다” “박은선, 러시아에서는 부디 상처 받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