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 경로, 2일 새벽 제주 남서쪽 4일 군산으로 서해 통과...강풍 폭우 대비
수정 2014-08-02 05:34:44
입력 2014-08-02 05:33:25
태풍 나크리 경로, 2일 새벽 제주 남서쪽 4일 군산 해상 통과...강풍 폭우 대비
태풍 '나크리' 경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당초 태풍 나크리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직접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됐지만 경로가 서쪽으로 좀 더 이동하면서 한반도는 직접 영향권에서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태풍의 경로가 고기압 확장정도와 주변 기압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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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나크리 경로/사진=기상청 | ||
기상청은 1일 "태풍 나크리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5m/s, 이동속도 30km/h의 중형 크기로 성장해 북상하고 있다고 알렸다.
태풍 나크리는 2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서쪽 약 210km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4일 오전에는 전북 군산 서쪽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태풍의 강도와 진로, 강수량이 민감하게 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태풍 나크리 경로에 누리꾼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다행히 육지로 상륙하지는 않네" "태풍 나크리 경로, 그래도 서해쪽을 통과하네 영향이 있을 듯" "태풍 나크리 경로, 별 일 안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