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는다.

   
▲ 가수 머라이어 캐리 / 뉴시스 자료사진

공연기획사 예스컴ENT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0월 8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2004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 장소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 유력하다. 예스컴 관계자는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와 레퍼토리 등 세부 상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머라리어 캐리의 서울공연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도중 전광판에 캐리의 사진과 함께 '2014. 10. 8 올림픽파크'라는 문구가 나타나면서 처음 알려졌다. 이 페스티벌 주최사 역시 예스컴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9년 앨범 '메모리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프로모션차 다녀간 바 있다.

1999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합동공연으로 처음 우리나라를 찾은 머라이어 캐리는 2002년에도 앨범 프로모션차 한국 팬들을 찾았다.

그래미어워즈 5회 수상에 빛나는 머라이어 캐리는 세계에서 2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