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명량'은 졸작"에 썰전 허지웅 "할리우드도 하기 힘든 것" '극찬'...누구 말이 맞나?
수정 2014-08-09 01:50:56
입력 2014-08-09 01:49:41
진중권 "'명량'은 졸작"에 썰전 허지웅 "할리우드도 하기 힘든 것" '극찬'...누구 말이 맞나?
영화 '명량'에 대한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비평가 진중권의 의견이 극과극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명량'을 영화 ‘군도'와 비교했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에서 "’명량’이 영화사에 공헌한 부분을 꼽아보면 전쟁 신을 61분간 풀어냈다는 점”이라며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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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명량 혹평에 썰전 허지웅 "할리우드도 힘든 일 해내"/사진=진중권 트위터 | ||
허지웅은 이어 “물론 중간 편집에 어지러운 부분도 있고, 연결이 끊어지는 부분도 있다”면서도 “이런 도전을 해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진중권은 명량을 한마디로 '졸작'이라고 혹평했다. 진중권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명량'에 대한 진중권과 허지웅의 엇갈린 평가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썰전 허지웅, 각자 자기의 생각이 있는 것" "진중권 명량 썰전 허지웅, 평가는 관객이 하는 것 아닌가?" "진중권 명량 썰전 허지웅, 진중권 한마디로 혹평하는 것은 무례" "진중권 명량 썰전 허지웅, 호불호는 자유지만 의견을 공개하려면 이유를 밝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