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화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삼성화재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5월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5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70% 가량 확대됐다"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보냉가방, 기저귀 파우치, 발목 양말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H-47번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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