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스타트업 윈윈펀드' 폴리곤게임즈에 첫 투자
수정 2014-08-12 13:08:59
입력 2014-08-12 13:06:46
게임업체 첫 투자를 시작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본격적인 지원 나서
하나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윈윈펀드'가 12일 게임업체 (주)폴리곤게임즈에 대한 전환사채 2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스타트업 윈윈펀드는 지난 7월 벤처·창업자금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100억원 ▲SK텔레콤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200억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20억원 등 총 420억원을 공동 출자해 조성된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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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윈윈펀드는 운용사에 의존하던 기존 벤처 투자와 달리 출자자들이 '성장지원협의회'를 구성해 금융회사와 대기업의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경영·재무·마케팅·디자인·생산·영업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은 주거래 은행으로서의 각종 은행 상품 및 서비스, 경영·재무·세무 컨설팅, 업체 및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 편의 및 우대조건, 업체 직원에 대한 금융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펀드를 통한 투자 이외에도 창조경제 활성화 및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술신용평가를 기반으로 한 대출과 관계형 금융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자체 기술평가 모형 구축 추진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신용평가서를 활용한 기술금융 인프라 구축(기술신용정보 심사팀 구성) ▲중소기업, 개인사업자를 위한 '하나 중소기업 행복나눔 대출' 상품을 출시 ▲'관계형 금융지원 중소기업 선정위원회'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