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5회 1실점…2-3 역전당해 "이길 수 있어"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장했다. 애틀랜타는 어빈 산타나가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은 1회 삼진을 두개 잡아내며 깔끔하게 시작했다. 그러나 2회말 류현진은 선두타자 에반 개티스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내준뒤 다음 타자의 번트로 1사 3루의 위기에서 2루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1점을 내줬다.

   
▲ 류현진/뉴시스

3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류현진은 4회 저스틴 업튼에게 이날 첫 볼넷을 허용한 후 크리슨 존슨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3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안드렐튼 시몬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2-2 동점을 허용했다.

5회에도 진땀 승부가 이어졌다.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은 후 프레디 프리먼을 사(死)구로 내보내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저스틴 업튼에게 우익수 쪽 1타점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더 내준 후 후속타자를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5회말 현재 다저스가 2-3으로 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중계, 잘하는데 아쉽네" "류현진 중계, 타격이 안터지네" "류현진 중계, 그래도 이길 수 있다" "류현진 중계, 14승 제발" "류현진 중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