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나눔 통장-적금' 가입고객, 교황 방한 기념주화 증정

하나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14일부터 29일까지 '바보의 나눔 감사 축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 감사 축제'는 이벤트 기간 중 '바보의 나눔 통장' 또는 '바보의 나눔 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고객에게 교황 방한 공식 기념주화 2종(은화, 황동화)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 하나은행이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바보의 나눔 감사축제'를 시행한다./하나은행 제공

'바보의 나눔 통장'은 고객 1인당 1계좌만 가입 가능한 자유입출금식 통장이며, 가입시 제공되는 '전자금융 수수료 우대 서비스'로는 연계상품인 하나SK카드의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 가입시 월 10회까지 면제, 장기기증 희망 등록시에는 무제한으로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보의 나눔 적금'은 개인 고객 1인당 2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월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기본금리는 12일 현재 3년제 만기 기준 연 2.8%이다.

우대금리로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시 연 0.5%, 만기후 수령한 원리금 중 일부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시 연 0.3%를 추가하여 최고 연 3.6%까지 적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고 세계 평화와 화해 메시지를 널리 알리려는 뜻에 동참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故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담은 '바보의 나눔 통장 및 적금'과 같은 공익적 성격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매년말 '바보의 나눔 통장'과 '바보의 나눔 적금' 한 계좌 당 100원씩 자체 출연하여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2015년말까지 기부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