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코너킥, 순식간에 2층 관중석 높이 치솟아...5분만에 '천당서 지옥으로'

C 밀란의 ‘10번’ 혼다 케이스케(28)가 순식간에 관중석 2층까지 솟구친 코너킥으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혼다 케이스케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프리킥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최악의 코너킥 실축으로 웃음을 샀다.

   
▲ 혼다 코너킥/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혼다는 이날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 골을 넣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5분 뒤 주어진 코너킥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혼다가 왼발로 찬 볼은 순식간에 관중석 2층 높이까지 치솟으며 중계화면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골대 뒤로 떨어졌다.

혼다는 지난 1월 3일 AC 밀란에 입단해 1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선호하며 좌우 날개도 소화하는 혼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AC밀란은 이날 전반 38분 로드리고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혼다 코너킥을 본 네티즌들은 “혼다 코너킥, 멘붕이겠다”  “혼다 코너킥, 정말 홈런이네"  "혼다 코너킥, 실수라고 해도 너무해"  "혼다 코너킥, 완전 동네축구네"  "혼다 코너킥, 5분만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혼다 코너킥, 열번 잘해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