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장범준 MV 출연…과거 영화 ‘짓’ 파격 노출 베드신 ‘아찔’
2014-08-19 13:53:56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서은아가 가수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속 아찔한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서은아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짓’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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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짓’ 스틸컷 |
서은아가 출연한 영화 ‘짓’은 여 교수 김희정(주희 역)와 그녀의 제자 서은아(연미 역) 그리고 그제자와 바람이 난 김희정의 남편 서태화(동혁 역)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그렸다.
특히 서은아는 영화 ‘짓’에 캐스팅 되기 위해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아는 이 영화로 제50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서은아는 19일 공개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은아, 장범준 뮤직비디오 출연한 여자였군” “서은아, 장범준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서은아, 장범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