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향력 있는 도시의 순위가 발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언론매체 인디펜던트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도시의 순위를 보도했다.

▲ 사진=네이버 해외 정보 캡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영향력 있는 도시 1위로 선정됐고 뒤를 이어 미국 뉴욕이 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파리가 3위, 싱가포르가 4위, 일본 도쿄가 5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나라 서울은 16위로 미래에 10위권에 오를 수 있는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s)’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영향력 있는 도시 1위, 정말 신기하다” “세계 영향력 있는 도시 1위, 그래도 서울이 상위권에 있네” “세계 영향력 있는 도시 1위, 언젠가 서울도 10위권에 들어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