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에 축구계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동참했다.

메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니 알베스의 지명에 의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도전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유투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메시는 붉은색 민소매,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메시지를 전한 메시는 동료가 차가운 물을 붓자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호날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대런 플레처(30)로부터 지목을 받아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그의 동료 코엔트랑은 인정사정 없이 얼음물을 끼얹었고 호날두는 차가움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는 곧이어 활짝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호들갑스럽던 메시의 반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축구 선수들의 활약이 뛰어나네” “아이스버킷챌린지, 재미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나도 동참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