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男, 국내서 일주일째 실종...국내상륙?'긴장'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남성이 국내에 입국한 지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이베리아인 두크리 마마데씨가 실종돼 일주일째 연락이 끊겼다.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군 라이베이라 남성 국내서 실종/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마데씨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라이베리아 출신이어서 입국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았다.

14일 부산으로 향한 마마데미는 20일 대구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케냐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잠적했다.

뒤늦게 그의 실종을 확인한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신원 파악에 주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진 마마데미와 함께 현재 국내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지역에서 8명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 라이베리아인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실종,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실종, 국내에도 상륙할까?"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실종, 걱정되네"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인 남성 실종, 위험인물이네"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남성 실종, 발생지역 입국자가 8명씩이나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