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창시자 ‘불의의 사고’로 사망…“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2014-08-21 14:34:10
입력 2014-08-21 14:32:0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국내외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처음 고안한 콜리 그리핀(27)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인 베인캐피털의 전 매니저 코리 그리핀씨는 지난 16일 오전 3시께 미국 매사추세츠주 앞 바다에 있는 휴양지 난터켓섬 2층 건물의 지붕에서 다이빙에 실패해 척추 손상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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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리 그리핀 페이스북 캡처 | ||
그는 난터켓 섬에서 루게릭병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벌이고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일주일간 10만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그는 자신이 투자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아이디어를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최 측에 지명을 받은 사람은 기부를 하거나 얼음물을 뒤집어 써야 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창시자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너무 좋은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