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사거리 싱크홀, 인도에 1.5m 구멍 송파구에서 8번째..한국전력 공사때문?
수정 2014-08-22 02:52:41
입력 2014-08-22 02:51:29
방이사거리 싱크홀, 인도에 1.5m 구멍 송파구에서 8번째..한국전력 공사때문?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또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송파구에만 벌써 8개째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내려앉는 사고가 일어났다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석촌지하차도와 900m 가량 떨어져 있었다.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다.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 깊이 1.5m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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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이사거리 싱크홀/사진=방송화면 캡처 | ||
서울시 측은 석촌지하차도 싱크홀과 달리 이번 방이사거리 싱크홀은 지하철 9호선 공사 때문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장의 영향권은 통상 30m까지인데 이번 침하는 그 바깥에서 발생한 데다 지하철이 지나는 구간에서도 벗어나 있다"고 말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방이사거리 싱크홀 사고 현장 아래를 지나는 하수관에서는 일단 별다른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한국전력이 인근에서 전력구 공사를 했던 만큼 그 과정에서 부실 시공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방이사거리 싱크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이사거리 싱크홀, 충격이네" "방이사거리 싱크홀, 벌써 몇개째야?" "방이사거리 싱크홀, 주민들 정말 불안하겠다" "방이사거리 싱크홀,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