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인 입국 후 행방 묘연, 에볼라 발생지 입국자 강원도에 7명
수정 2014-08-22 03:58:51
입력 2014-08-22 03:20:51
라이베리아 20대 남 입국 후 행방 묘연, 에볼라 발생지역 입국자 강원도에만 7명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20대 남성이 국내에 입국한 뒤 일주일이 넘게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이베리아 남성 두크리 마마데가 14일 부산에서 행적을 감췄다. 마마데는 20일 대구 공항을 통해 출국, 중국 상하이를 거쳐 케냐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잠적했다.
마마데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라이베리아 출신이어서 입국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았지만 이후 관리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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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확산국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사진=방송화면 캡처 | ||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 관리에 허점이 노출된 가운데 에볼라 발생지역에서 입국한 사람이 강원도에만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지역 입구자는 원주 4명을 비롯해 춘천 강릉 양구에 각각 1명씩 모두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는에볼라 바이러스에 정확한 증상과 감염·예방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의심 환자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지역 입국자들에 대한 추적관리 강화하는 한편 증상 파악 및 보건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 라이베리아인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 국내에도 상륙할까?"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 걱정되네"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 위험인물이네" "라이베리아 남성 입국 후 행방 묘연, 발생지역 입국자가 강원도에만 7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