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아 사망, 파란만장 삶...80년대 섹시스타 돌연 은퇴 이유가? '깜짝'
배우 김진아 사망, 파란만장 삶...80년대 섹시스타 돌연 은퇴 이유가? '깜짝'
80년대 섹시 청춘스타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김진아가 21일 새벽(현지시간) 하와이 자택에서 향년 51세로 사망했다.
배우 김진아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특히 1980년대 섹시스타로 한 시대를 풍미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당시 김진아는 갑작스런 활동중단 이유로 임권택 감독의 연기 질타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는 임권택 감독의 '연산일기'에서 첫 장면 첫 대사가 막혀 수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감독의 질타를 받았다.
김진아는 "임권택 감독이 연기혹평이 아닌 연기에 자질이 없다고 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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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진아 사망/사진=방송화면 캡처 | ||
김진아는 한때 자살을 기도할 정도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인생의 고비에서 그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생활을 하면서 봉사의 삶을 살았고, “입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8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김진아의 가족은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하다. 이모부는 이덕화, 제부는 개그맨 최병서고, 동생 김진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올케 정애연도 배우다.
김진아는 2000년 이탈리아계 미국인 남편 케빈 오제이와 결혼한 뒤 아들 매튜를 입양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아침방송을 통해 고급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자택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족 측은 김진아가 2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김진아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우 김진아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진아 사망, 안타깝다", "배우 김진아 사망, 지병이 있었구나" "배우 김진아 사망, 병으로 많이 고생한 듯" "배우 김진아 사망, 이제 51세인데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