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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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
‘하나원큐신용대출’은 사전의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가 필요없이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3분 안에 대출한도와 금리조회가 가능해 ‘컵라면대출’로 불린다.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7월26일 기준) 금리 혜택도 받는다.
특히 손님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손님들이 개별특화 상품에 대해 별도로 검색하지 않아도 본인의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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