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가발 쓰고 아이와 유치원에 간다”…암투병 고백 ‘울컥’
수정 2014-08-26 09:17:43
입력 2014-08-26 09:09:56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방송인 홍진경이 암투병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홍진경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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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 ||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3월에 처음 아픈 것을 알게 돼 치료를 시작했는데 나는 예능 하는 사람이라 아프다는 것을 방송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기자간담회 때 가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약을 먹으면서 몸의 털이 모두 빠졌다”고 덧붙였다.
또 “가발을 쓰고 아이 유치원과 슈퍼에 가면 사람들이 궁금해한다”며 “그런 이야기를 매번 들을 때마다 다 설명하기 힘들었다”고 그 동안의 고충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대단하다” “홍진경, 지금은 거의 나아가고 있어 다행이네” “홍진경,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