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기업들 체감하는 금융지원 적극 노력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 분당 판교·대구 달서구, 전북 전주, 충남 천안 등을 돌며 현장을 찾아 기술·서민금융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신 위원장은 첫날인 27일 정보기술( IT), 생명공학기술(BT), 문화기술(CT), 나노기술(NT) 및 융합기술 중심의 혁신클러스터인 판교 테크노벨리와 로봇·의료기기·뿌리산업 등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술금융 풍토를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고, 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애로점과 해소방안을 말해주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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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윤 금융위원장/뉴시스 | ||
이어 그는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 유망서비스 산업에 대해 향후 3년간 3조원 규모의 지원펀드를 조성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도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해나간다는 긍지를 가지고 창조경제 구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전주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전주 모래내 전통시장, 천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등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유망서비스업 종사자, 창업 기업인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1박 2일간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위원장의 현장방문에는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기업은행·기술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미소금융재단·신용회복위원회 기관장과 수출입은행·캠코 부기관장, 대구은행·전북은행장이 동행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