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아이스버킷, 젖어도 여신...이부진 사장 지명 이유가? '깜짝'

당구선수 차유람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지목해 화제다.

차유람은 2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완수했다. 차유람은 이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도 선수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이부진 사장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선행을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이유를 말했다.

   
▲ 차유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사진=차유람 SNS


이에 원혜영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국회와 광화문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앞서 호텔신라 관계자는 26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샤워로 참여하는 것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후원 재단인 ALS협회를 지원하는 기부 이벤트다. 앞서 '얼음물 샤워'를 감행한 이가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사람은 24시간 안에 100 달러(약 10만 원)를 기부하거나 양동이의 얼음물 뒤집어쓰기를 선택해야 한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은 다음 참여자 세 사람을 지목한다.

차유람 아이스버킷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아이스 버킷, 원혜영 이부진이라니 이것도 역대급 지목인 듯", '차유람 아이스 버킷, 재벌 경영자와 국회의원 지목이라니 당차다", "차유람 아이스 버킷, 마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