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서 활약 중인 힙합 가수 바비가 미국에 있는 가족에 대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힙합 가수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와 힙합 가수 도끼·더콰이엇 팀 바비의 준결승전 맞대결이 펼쳐졌다.

   
▲ 사진=Mnet 힙합 가수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캡처

이날 방송에서 대결 전 인터뷰에서 바비는 “꿈을 쫓겠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랑 헤어져서 한국에 왔다”며 “엄마를 못 본 지 4년이 돼 간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 그리울 때는 어떻게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형 SNS에 들어가서 사진을 본다. 근황 사진을 보면 좀 웃게 된다. 매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승하면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어떻게 해서든 엄마 아빠를 데려오는 것”이라고 우승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바비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쓴 자전적인 랩으로 바스코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스코 이긴 바비 이제 가족 볼날 얼마 안남았네” “바스코, 바비 대결 흥미진진했다” “바스코, 바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