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황금의 팔’ 앞세워 롯데 제압…‘퍼펙트 피칭’이란 이런 것!

LG 트윈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코리 리오단의 호투와 불펜진의 철벽 계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리오단은 5이닝 5피안타 3볼넷 2실점 투구로 시즌 8승째(9패)를 올렸다. 다음투수 정찬헌과 유원상은 각각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8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이동현도 무안타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다. 봉중근은 9회 2사후 볼넷과 실책으로 1,2루 위기에 놓였지만, 정훈을 삼진으로 잡아내 세이브를 따냈다.

이진영은 1회말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승리에 일조했다.

롯데전 4연승, 잠실 4연승을 질주한 LG는 52승1무56패로 5할 승률을 바라보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롯데는 47승1무59패로 SK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