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경영실습 농장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이 전남도에 1차로 완공돼, 참여 청년들이 경영 실습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 과정'을 시범 운영해왔다.

2개월간의 이론 교육과 6개월간의 교육 실습을 마친 교육생 47명 중 26명이 전남 스마트팜에서 경영 실습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향후 경남 남해와 하동, 전북 임실 등에 스마트팜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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