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베네수엘라전 2골 '괴력'...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에 하는 말이? '깜짝'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이 베네수엘라전서 2골을 기록하며 노장의 괴력을 과시했다. 이동국은 한국 대표팀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선임된 것에 대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6분 역전골에 이어 후반 18분 추가골을 성공시키켜 승리를 이끌었다.

   
▲ 이동국이 5일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에서 후반전 골을 넣은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이동국은 한국 베네수엘라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골까지 넣어 뜻깊다. 선수들 모두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자고 생각했다. 기분 좋은 승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특히 이날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기존 대표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 선수들에게 동등하게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기대했다.

한국은 오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FIFA 랭킹 6위인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동국 2골 울라 슈틸리케 감독 선임에 대한 말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2골 울라 슈틸리케 감독 선임, 노장은 살아있다"  "이동국 2골 울라 슈틸리케 감독 선임, 대표팀에 선발해 달라는 말로 들리네"  "이동국 2골 울라 슈틸리케 감독 선임, 지난 월드컵 대표팀 탈락이 한이 된듯"  "이동국 2골 울라 슈틸리케 감독 선임, 실력이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