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결국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는 중국 언론으로도 전해졌고 중국 팬들 역시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7일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고 이날 밝혔다.

   
▲ 사진=권리세 SNS 캡처

이를 접한 중국 팬들은 웨이보를 통해 침통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기사가 올라 온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웨이보 상에는 만 개 이상의 공유와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중국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그곳에서 부디 편안하게 쉬세요” “한국 연예계에 다신 이런 침통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예쁘던 권리세 양이었는데”등의 글과 함께 빨간색 촛불 사진을 게재함으로써 슬픔을 나타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KBS1 ‘열린 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오전 1시30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숨지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후 입원해 있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까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고은비에 이어 권리세까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권리세의 모습이 생생하다” “권리세, 고은비 귀엽던 두 멤버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침통하다” “권리세, 고은비 그곳에서 부디 편안하게 쉬세요” “그렇게 예쁘던 권리세 양이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