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발인, 가상 남편 데이비드 오 '마지막 배웅'..."혼자 두면 불안하다"는 은비곁으로
수정 2014-09-10 00:18:00
입력 2014-09-10 00:07:11
故 권리세 발인, 가상 남편 데이비드 오 '마지막 배웅'..."혼자 두면 불안하다"는 은비곁으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권리세가 유족과 남은 멤버들의 통곡 속에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 레이디스코드 동료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눈물을 흘리며 권리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얼굴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이소정이 마지막 배웅에 참석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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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권리세 발인/사진=방송화면 캡처 | ||
이소정은 앞서 멤버 은비의 장례식에는 은비 사망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해 참석하지 못했다.
故 권리세의 발인식에는 또 ‘위대한 탄생’동료 이태곤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권리세의 가상 남편으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10분쯤 향년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권리세는 지난 3일 교통사고 이후 의료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멤버 고은비는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으며, 중태에 빠진 권리세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故 권리세 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발인 소식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발인 믿기지 않는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발인 하늘로 가서 편히 쉬길",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 발인식 진행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의 맏언니로서 동생 은비를 챙겨두던 권리세의 생전 언급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권리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서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 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냐”는 팬의 트위터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은비!!!”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