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성비 역대 최저...'남아선호' 낮아져
수정 2014-09-10 02:45:56
입력 2014-09-10 02:44:25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성비 역대 최저...'남아선호' 낮아져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이 출생해 여아와 남아의 출생 성비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최근 통계청의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인 출생성비는 지난해 105.3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아들'을 '딸'보다 선호하는 분위기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유아 출생 성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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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역대 최저 출생성비/사진=방송화면 캡처 |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생 성비는 1980년대 초반 107 안팎을 유지하다 1986년 111.7로 올라섰고, 1990년에 116.5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2000년까지 110 안팎에 머물렀다.
출생 성비는 2000년대 들어 2001년 109.1, 2003년 108.7로 점차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2007년 106.2로 '정상 범위'에 처음 진입했다. 통상 103에서 107 사이면 정상 성비로 규정하고 있다.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정상범위구나"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남아선호가 많이 줄었네"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나도 딸이 좋아”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너무 줄어들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