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이승우가 환상적인 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득점왕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2010년 서울 대동초등학교 시절 남아공 다농 네이션스컵에서 12골을 몰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해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 사진=아프리카TV 캡처

이승우는 그 해 세계 유스클럽선수권 우승과 MVP를 석권했고 인판틸A(14세이하)에서 뛰던 2011-2012 시즌에는 38골과 18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로 팀내 최다 득점 선수에 올랐다.

당시 스페인 현지에서는 ‘메시의 재래’라며 이승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기록하며 태국에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격수가 나오다니” “이승우, 공격포인트가 게임보다 더하네” “이승우, 보고도 믿기지 않는 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