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아내 이민정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의미심장’
수정 2014-09-12 16:19:50
입력 2014-09-12 16:18:36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이 피의자인 모델 이지연의 ‘3개월 교제’ 주장으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배우 이민정의 반응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측 변호인은 11일 동아일보에 “이지연 씨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병헌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지연 자택에 몇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며 “지난달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해 우발적으로 협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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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
반면 이날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이병헌은 아는 지인의 소개로 (협박 사건) 피의자 이지연과 김다희를 알게 됐다”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특히 이병헌 소속사는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게 하여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이병헌)를 의도적으로 흠집 내고 자기방어를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생각된다”고 피의자 주장을 일축했다.
이 가운데 이병헌 아내 이민정 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민정이 지난달 SNS에 게재한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에 대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글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이민정은 지난달 28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지연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이민정 안타깝다”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진실이 뭐냐”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정말 예상 못한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