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15호 홈런 ‘폭발’…4타수 2안타 팀 승리 견인
수정 2014-09-13 17:28:34
입력 2014-09-13 17:25:3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홈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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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시스 | ||
2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에 그친 이대호는 2-2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이대호는 지바롯데 선발 나루세 요시히사의 시속 133㎞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지난 3일 오릭스 버펄로스와 경기 이후 열흘 만에 터진 이대호의 시즌 15호 아치다.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시즌 58번째 타점을 올렸고, 경기가 3-2로 끝나 이대호는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호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루세의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트를 쳐내 시즌 43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기도 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2(종전 0.301)로 소폭 상승했다.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 오늘 잘했다”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 타점이 너무 아쉽다”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 20홈런 쳐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