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홍종현, 우결서 빼빼로 첫키스…빼빼로게임 역대 최단길이 ‘발그레'
2014-09-13 17:43:48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빼빼로게임으로 첫 키스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빼빼로게임을 통해 또 한번의 애정을 과시했다.
![]() |
||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가상부부로서 여행을 가기 위한 미션에으로 빼빼로게임을 통과하려면 2cm 이하로 빼빼로를 남겨야 했다.
유라는 입에 처음 빼빼로를 물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내 먼저 빼빼로 길이를 줄여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홍종현은 남은 빼빼로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진행자는 “왜 그러느냐”고 물었고 그는 “우리가 너무 대단해서”라고 답했다. 실제로 남은 빼빼로는 1.2cm에 불과했다.
이후 이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입술은 안 닿지 않았느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 홍종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홍종현, 정말 사귀는 것 같다” “유라 홍종현, 정말 입술 안닿나?” “유라 홍종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