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위 삼성을 꺾었다.

LG 트윈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코리 리오단의 호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프로야구 LG-삼성 / 뉴시스

리오단은 7⅓이닝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팀응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9승째(10패)를 올렸다. 삼성 강타선을 상대로 병살타를 2개나 유도하는 등 노련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병규는 4회말 적시타를 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병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전 3연패에서 벗어난 LG는 시즌 55승2무60패로 4위 자리를 수성했다. 5위 두산과의 승차는 1경기다.

3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했다. 9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쳤다. 72승3무39패로 여전히 선두다.

삼성 선발 릭 밴덴헐크는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4패째(13승)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