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주환의 맹타와 선발 유니에스키 마야의 호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 프로야구 두산-롯데 / 뉴시스

3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52승1무59패를 기록해 SK를 6위로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두산전 3연패를 당한 롯데는 52승1무64패로 7위에 머물렀다. 4위 탈환은 더욱 요원해졌다.

최주환이 결정적인 적시타를 때려냈다. 최주환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초 결승 2타점 적시안타를 쳐냈고, 4회에도 3-0으로 달아는 적시타를 날렸다. 이날 최주환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마야는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4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2패)를 수확했다.

롯데는 두산전 4연승을 달리던 쉐인 유먼(5⅔이닝 12피안타 4실점)을 투입하고도 무릎을 꿇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