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싹쓸이 맹타에 역전 솔로포 작렬 SK ‘침묵’
수정 2014-09-13 23:47:08
입력 2014-09-13 23:45:0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NC 다이노스가 1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 7회에만 10점을 집중시킨 타선을 앞세워 11-4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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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NC-SK / 뉴시스 | ||
나성범이 1-4로 끌려가던 6회초 동점 3점포를 쏘아올리면서 추격에 불을 당겼고, 에릭 테임즈가 역전 솔로포를 작렬했다.
권희동은 7회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루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NC 선발 찰리 쉬렉은 4⅔이닝 7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임창민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역전에 발판을 놨다. 임창민은 시즌 5승째(2패1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승리로 원정경기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2연승을 달렸고, 64승째(53패1무)를 수확했다. 순위는 여전히 3위다.
SK는 선발 여건욱이 5회까지 호투하다 6회 난조를 보여 역전당한 후 계투진이 무너져 대패했다. 최근 2연승, 홈경기 3연승 행진을 마감한 SK는 62패째(54승1무)를 기록했다. SK는 4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음은 물론, 5위 자리를 두산에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