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그리드워크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종전 관감객수가 4만명을 돌파했다. 

27일 CJ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6일(1만6312명)과 이날(2만4127명) 양일간 누적 방문객수가 총 4만 439명 이었다.

올 한해 총 8경기 중 누적 방문객수는 18만2096명으로 한 경기당 평균 2만2762명이 방문한 꼴이다. 

이 기록은 CJ슈퍼레이스가 용인 시대를 개막한 지난 3년간의 누적방문객 수와 비교해도 비약적으로 높은 수치다. CJ슈퍼레이스는 근거리에서 열리는 모터스포츠 경기를 통해 저변확대이 노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아마추어 레이스인 슈퍼챌린지와 프로드라이버들의 경연장인 CJ슈퍼레이스 등을 진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 27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그리드워크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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