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류현진, 18일 콜로라도전 출격 가능성은?
수정 2014-09-15 00:08:11
입력 2014-09-15 00:07:3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한 LA 다저스 류현진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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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 뉴시스 | ||
LA 타임스의 빌 샤이킨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LA에서 MRI 검사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선수단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은 LA로 이동해 현지시간 월요일에 부상 부위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1이닝 만에 교체된 바 있다.
류현진이 2이닝도 버티지 못한 것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이다. 경기 후 류현진은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통증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경기가 시작된 후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직 정밀 검사는 실시하지 않았지만 MRI 검사를 주말 이후로 미룬 점에 비춰볼 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지난 5월에도 같은 이유로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돼 20여일 간 휴식을 가졌다.
하지만 당장 류현진이 로테이션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등판을 소화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당초 류현진은 오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출격할 예정이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