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은비 마지막 공연…밝은 목소리 ‘뭉클’
수정 2014-09-15 09:35:05
입력 2014-09-15 09:33:2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열린음악회’에서 레이디스코드 고(故) 권리세와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 공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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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 ||
이날 열린음악회 측은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 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 코드의 공연 실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스코드는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코드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키스키스(KISS KISS)’ 무대를 선보였다.
야외무대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모두 우비를 쓴 채 비를 맞으면서도 레이디스코드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일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회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인해 은비가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은 얼굴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고 있고 애슐리 주니 역시 경미한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너무 안타깝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정말 슬퍼”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이렇게 밝은 모습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