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 하루 2회 운항 확대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 항공권을 구매하고, 11월 24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여행 전문 회사인 ‘타미스’를 방문,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보여주면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정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0시 25분 출발 야간 항공편을 증편한다. 또 증편 스케줄에 최첨단 항공기인 A350을 투입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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