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서비스 캠페인 실시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수입차 종합정비 전문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높인다.

4일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오는 22일까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코오롱모빌리티가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 사진=코오롱모빌리티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차량 예방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코오롱모빌리티의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해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일반수리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코오롱모빌리티는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 차 무상 견인부터 렌터카 연계 사고 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겨울철 차량 점검과 정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철저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코오롱모빌리티는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아 겨울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말 수입 자동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런칭하고 기존 브랜드 공식 센터 중심의 수입차 정비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의 30여년 수입차 딜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정비 가능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대체부품 선택에 따른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코오롱모빌리티’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청주점, 서대구점, 창원점 전국 총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망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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