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서 최지우가 박하선에게 간병을 부탁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에서는 최지우(유세영 역)이 박하선(나홍주 역)에게 자신의 간병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SBS 월화드라마 ’유혹’ 캡처

이날 ‘유혹’서 박하선은 이정진(강민우 역)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러 다녔다. 박하선은 지인을 만나러 병원을 갔다 우연히 최지우와 전 남편 권상우(차석훈 역)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곤 가슴 아파했다.

이후 최지우는 “퇴원해도 통원치료를 받아야하니 간병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조미령(명화 역)의 말에 박하선을 자신의 간병인으로 부탁했다.

자신이 간병해야 할 사람이 최지우임을 알게 된 박하선은 “장난이 심하다”며 떠나려 했다. 이에 최지우는 “하선 씨가 해주면 안 되냐”며 “통증이 심하면 주사도 맞아야 한다는데 좀 겁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이내 “도저히 안 되겠으면 하는 수 없다. 여기까지 불러서 미안하다”고 돌아섰지만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통증을 호소했다.박하선은 통증을 호소하는 최지우를 부축하며 약을 제조했다.

특히 자신의 약을 제조하는 박하선을 보는 최지우의 눈빛에는 미안함이 가득해 ‘유혹’이 어떤 결말로 막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혹’ 마지막화는 16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박하선, 최지우 간병인 제의수락할까?” “유혹 박하선, 세 사람 어떤 결말로 이어질 지 궁금하다” “유혹 박하선, 아직 권상우 잊지 못하는 거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