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10조5천억원 감정가의 3배...평당 가격이? '경악'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부지가 현대자동차그룹에 낙찰됐다. 한전이 제시한 감정가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어서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8일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현대차그룹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 매각 입찰 낙찰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사진=방송화면 캡처


현대차그룹의 입찰가액은 10조5500억 원으로, 이는 부지 감정가인 3조 3346억원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으로 한전부지 면적이 7만 9342㎡인 점을 감안하면 3.3㎡당(1평)당 4억3879만원인 셈이다.

이날 현대차 그룹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는 일정 비율로 땅값을 분담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금액이 어마어마하네"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감정가의 3배? 후덜덜"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평당 가격이 4억원원 말도 안돼"  "한전부지 현대차 낙찰, 가장 비싼 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