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성화 점화자 이영애 유출 논란…개최 ‘코’ 앞인데 교체? ‘황당’
수정 2014-09-19 14:52:05
입력 2014-09-19 14:50:31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이영애가 아시안게임 개막식 성화 점화자로 거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유력한 성화 점화자는 이영애”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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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마코 | ||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18일 배포한 개회식 해설자료에 따르면 성화 점화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물”이라며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장금’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받았으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어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춘안현의 ‘이영애 소학교’ 소식이 알려지면서 성화 점화자로 이영애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조직위원회 측은 “개회식 중계방송을 위해 준비한 해설자료가 유출된 것”이라고 크게 당황하며 개회식이 임박했지만 점화자 교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나도 알아맞추겠네” “아시안게임 개막식, 허술하냐” “아시안게임 개막식, 개막식이 코 앞인데 바꾼다고? 황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