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무술감독 겸 영화배우 정두홍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될 SBS ‘정글의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15기 병만족의 막내 이기광이 최고령자인 무술 감독을 5분 만에 무릎을 꿇힌다.

   
▲ SBS 제공

이날 ‘정글의법칙’에서는 메거포드라 불리는 새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메거포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인근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일반 새와는 다르게 땅속 깊이 알을 낳아 묻어놓고 떠나는 독특한 습성으로 무덤새라고 불리는 신비의 새다.

병만족은 생존캠프의 마지막 수업으로 땅속 깊이 숨겨져 있는 메거포드 알을 찾으러 출동하지만 넓은 모래밭 어디에 알이 있는지 현지 원주민들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거기에 무너져 내리는 모래 더미를 1미터 넘게 파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정두홍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웃통까지 벗어가며 메거포드 알 찾기에 나선다.

결국 정두홍은 1시간 넘도록 모래와 사투를 벌인 끝에 온몸이 거꾸로 파묻힐 지경에 이르러서야 겨우 메거포드 알 하나를 얻게 된다.

반면에 이기광은 한쪽에서 조용히 땅을 파기 시작해 그리 깊지 않은 모래 속에서 단 5분 만에 메거포드 알을 찾아내 정두홍은 허탈함에 무릎을 꿇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정글의법칙’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로 평소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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