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신예 김성연 감격시대...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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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21:18:34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신예 김성연(23·광주도시철도공사)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중구 도원동의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리이 치즈르에게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연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상하지 못한 금메달이 나왔다.
김성연은 4강전에서 몽골의 첸드아유시 나란자르갈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김성연의 선전은 계속 됐다. 먼저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기술이 들어갔다.
김성연은 절반을 따낸 후 리드를 잘 지켜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 유도는 이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유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